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메아스텔라meastella Aug 27. 2024

병원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정원에서 풀자.

딸아이의 여유시간

새벽 5:15에  집을 나서

오후 15:00에 집으로 오는 딸아이.

지난 2주일간의 병원일이 많이 힘들었나 보다.

앞으로 3주 더 힘내자.


환자 관련 잔일부터 병실운영 시스템까지

몸으로 부딪쳐 알아가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거의 파김치가 되어 집에 온다.

그래서일까?

집에 오면 바로 정원으로 간다.

새로 만든 정원테라스에 앉아 음악을 듣고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

사랑하는 촬리도 당연히 함께.


Physikum(M1)까지 이수해야 할

 Praktikum이 이제 1/3 만 남았으니

힘내, 우리 딸~



매거진의 이전글 엄마표 스파게티 볼로네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