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지만, 용기가 필요해
나는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누가 알려줘서 배웠다. 그게 참 아쉬워서 조카는 스스로 알았으면 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자긍심이 피어났으면 했다.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특별하고, 존재만으로 소중하다고 말이다.
P.41 <어른이지만, 용기가 필요해>중에서
<어른이지만, 용기가 필요해> 출간작가
퇴근과 출근 사이에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