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0대 퇴사자의 새로운 도전: 생성형 AI
저는 50대 퇴사자입니다. 예전에는 스펙을 쌓으며 진정성까지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영국 유학, 유명 대학 박사학위, 교수 경력까지 쌓아왔지만, 결국 회사에서 실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은, 더 이상 스펙이나 남의 기준에 맞추는 삶이 아니라, 비록 작은 능력이라도 나의 능력대로 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 컴퓨터 그래픽 강의 경험을 살려, ‘생성형 AI’를 공부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했습니다.
2. 스테이블 디퓨전을 선택한 이유
이미지 생성 AI 중 미드저니가 유명하지만, 저는 '스테이블 디퓨전'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우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용자의 의도를 잘 반영하며, 다양한 오픈소스 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물 생성보다는 제가 익숙한 공간 디자인을 주제로 삼아 AI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 나가고자 합니다.
3. 유튜브 채널의 목표: 퍼스널 브랜딩과 교류
저는 퍼스널 브랜딩과 프로세스 이코노미 실현을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생계를 유지할 계획은 없지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진정성과 성장을 중심으로, 생성형 AI의 가능성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