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완두콩 Aug 04. 2023

목화꽃 바라보면

여름꽃

남해 바라보던 목화씨를 미야언니께 한 움큼 건네받았다. 하얀 빛깔 분홍빛 은은한 자줏빛 우아하고 고고한 자태 목화꽃 피우네. 땀 뻘뻘 흘리다가 텃밭에 방울토마토 몇 개 따먹고 목화 꽃바라 보니 여기가 파라다이스.  #반해버린 여름날목화밭에서#땡스문익점

작가의 이전글 해보지 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