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멘탈갑 오베르마스 / 그림. TOB
어느 스포츠 단체나, 사회 집단을 보더라도 공식화 되어 있지 않지만,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이 한 명쯤은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떠오르지 않는 다면 본인이 그런 위치일 수도 있다.“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랄까
우리는 이런 포지션을 어린 사람? 혹은 성격이 그냥 좋은 사람으로 표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을 잘 활용하면 집단을 움직이는데 효과적린 에너지를 낼 수 있다. 비공식 리더를 공식적인 리더로 인정을 해주고 책임감을 부여 해주는 것이다.
주장과 부주장 단 2명으로 팀을 효율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팀 분위기를 업시키는 선수를 찾아내서 감투를 주게 된다면 경기를 뛰지 못 하더라도, 여러 선수들의 불만을 해결하고 팀에 힘을 모으게 될 것이다.
의미 없는 액션은 없다.
경기력을 위한 길이라면,
무엇이든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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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멘탈갑 오베르마스
글쓴이는 K리그에서 활약하는 현직 프로축구선수다.
멘탈이 플레이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많은 그는
낮에는 선수로, 밤에는 스포츠 심리학 석사과정으로
이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림 : TOB (@tt_o_bb)
어릴 적 축구선수를 꿈꾸었던 TOB.
운동장을 누비는 발보다
종이 위를 휘젓는 손이 더 재능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림을 그리는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공
스포티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