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풀냄새 바람소리 햇살 이름모를 작은 꽃
그것들로 둘러싸인 곳에서 그저
그냥, 존재하고 싶어.
타박타박 홀로 떠난 발자국들의 기록. 철저히 취향에 입각한 주관적이고, 다소 불친절한 여행의 조각들. 그리고 다들리는 혼잣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