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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meday Jan 02. 2024

나는 생명이에요

살아있는 모든 것에 깃들어 있는 나는 생명입니다.


해가 바뀌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어요.
12월에서 1월 사이가 가장 무언가를 하고 싶은 의지와 욕구가 강해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작심삼일로 끝날지언정 이루고자 하는 계획과 소망이 마구 샘솟는 시기
왠지 이룰 수 있을 것만 같은 에너지가 뿜뿜 쏟아지는 시기

하고 싶은 일이 있고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희망적인 마음인 것 같아요
나에게 생명이 있음에,,

이 그림책은 페이지 페이지마다
보듬어짐을 받는 듯 따뜻한 힘이 느껴지는 그림책이에요.

나는 숨을 쉬며,
심장이 두근거리는
모든 것에 함께 있어요

심장은
두려움 쿵쿵 뛰기도 하고
행복으로 가득 차기도 해요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사랑이 필요하지요

-
서로를 바라보며
손을 내밀 수 있는
모든 사람들 속에서
찾을 수 있지요.

-
혹시 당신은
이미 지나간 일들과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해
걱정이 많은가요?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 당신의 안에 있는
나를 잊지 않는 거예요!

-
내가 무엇보다도
가장 사랑하는 일은
힘과 희망을 주는 거예요.

당신이 지나간 일들을
후회하고 있다면
내가 당신을 감싸줄게요.

당신에게 무언가 자라날
희망이 필요하다면
내가 봄을 보여줄게요.
-
당신이 새 안식처를
찾아야 한다면
내가 함께 걸어가 줄게요.
-
나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어요

그리고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순간에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기억하게 할 거예요.

이 넓은 우주에서...
-
..당신은
오직 하나뿐이에요!
그러니 매일
세상에 보여주세요
당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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