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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 아 무개 Jun 29. 2020

나는 죽음을 부른다

죽음은 곧 삶이니



오 죽음이여

내 기꺼이 그대와 ᅡᆷ께 걷노나니 부디 내 한발자국 응원해주시오

알겠습니까! 휴!



셰익스피어를 마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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