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
[Fine]
눈을 감고 떠보니 내 몸은 성장했고, 눈을 감고 떠보니 자녀가 있었고, 눈을 감고 떠보니 짧은 인생 쥐뿔도 없는게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갔고, 많은 이야기들이 남아있더라. 분명 어제 고등학생처럼 느껴졌는데 지금 보니 작은 어른이 되어있다. 시간이 갑자기 빠르게 지나간 것이 아닌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많은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내게 반드시 일어나야만 하는 역사가 있다면 내게 주어진 하루를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받아들이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