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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은 시가 된다
01화
두드리다
by
BAOBAB
Jan 11. 2025
툭, 툭
처음엔 그저 약간의 호기심
톡, 톡
다음엔 그저 조금의 표현
쿡, 쿡
이번엔 그저 나를 봐달라는 신호
내가 너에게 보내는 이 신호가
평화롭던 너의 시간에 작은 일렁임은 될 수 있을까
그저 존재만으로도 나의 세계를 두드린 너에게
나는 어떤 존재로 기억될까, 어떤 흔적을 남길까
keyword
새벽
시
울림
Brunch Book
모든 삶은 시가 된다
01
두드리다
02
아득히
03
잘못
04
허구
05
서성이다
모든 삶은 시가 된다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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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체육강사, 취미는 시 쓰기와 사진 찍기 어찌보면 어울리지 않는다 싶겠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그런 평범한 취미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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