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힘이 되는 명언들
[인간관계]
1. 말에 허물이 적고 행동에 후회가 적으면 출세는 자연히 이루어진다. <논어 제2편 위정>
2. 남을 행복하게 하는 자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플라톤>
3. 지극히 진실하다면 남을 움직이지 못한 경우가 없다. <맹자>
4. 말재주로 사람들을 대하면 사람들에게 점점 미움을 받게 된다. <논어 제5편 공야장>
5. 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습니까? 군자는 용기만 있고 예의가 없는 것을 미워한다. <논어 제17편 양화>
6. 정치에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기뻐하고, 먼데 있는 사람들은
찾아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논어 제13편 자로>
7. 군자는 남의 좋은 점은 충분히 발휘되도록 하고 남의 나쁜점은 발휘되지 않도록 하지만,
소인은 그 반대다. <논어 제12편 안연>
8. 교묘한 말은 덕을 어지럽히고,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 계획을 그르친다. <논어 15편 위령공>
9. 작은 이익을 추구하면 큰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논어 13편 자로>
[기회는 위기 속에 찾아온다]
1. 세상은 모든 사람을 깨부시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부셔졌던 바로 그 자리에서 더 강해진다. 그렇게 깨지지 않았던 사람들은 죽고만다. <무기여 잘있거라 – 헤밍웨이>
2. 회오리 바람은 내내 불지 않고, 소나기도 계속 내리지 않는다 <도덕경-노자>
3. 그리스 신화에 등장인물들은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카타바시스’를 겪고난 뒤 더 많은 지혜와 지식을 가진 후 영웅이 된다.
4. 빅터프랭클이라는 유대심리학자는 나치수용소에서 사람들에게 인생의 의미를 찾게 도와주는 로고테라피라는 자신의 심리학을 완성시켰다.
5. 시인 프랜시스 스콧키는 1812년 미영전쟁에서 포로로 잡힌 배 위에서 시를 썼고, 그건 미국 국가의 가사가 되었다.
6. 잭슨폴록은 대학에서 데생을 가장 못하는 학생이었다. 반고흐처럼 폴록도 전통적 드로잉 재능이 부족한 탓에 자신만의 미술 창작규칙을 만들었고, 세계적인 화가가 되었다.
7. JK롤링은 해리포터를 쓰기 전 이혼당하고, 직업을 잃고, 복지수당에 의지한 채 홀로 자식을 키우는 상태였다. 맥도날드 구석자리에서 탄생한 책이 바로 해리포터이다.
8. 자본주의는 지속적 혁신과 창조적 파괴가 이루어지는 진화과정이다. <조지프 슘페터>
9. 패배보다는 승리 때문에 몰락하는 사람이 더많다 <일리노어 루즈벨트>
10. 더 나은 실패를 하라 <사무엘 베케트>
11. 겨울에 얼음이 단단치 않으면 봄여름 초목이 무성하지 않다 <한비자 해로편>
12. 넷플릭스는 한때 블록버스터에 회사를 매각하려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 후 사용자 추천 알고리듬을 개발했다. 에어비앤비 창업자 ‘조게비아’와 ‘브라이언 체스키’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마침내 월세를 밀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마침 산업디자인학회가 샌프란시스코에 열렸고, 에어비앤비의 사업모델을 떠올렸다. 역시나 동트기 전 새벽녘이 가장 어둡다.
13. 고든무어가 일하던 AT&T 반도체 부서는 비 핵심부서였고, 미국의 독점방지법에 따라 내부소비용으로만 반도체를 생산했다. 이에 한계를 느낀 무어가 회사를 박차고 나와 세운 회사가 바로 인텔이다. 제약이 없었다면 인텔도 없었다.
14.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장고라인하르트는 열여덟살에 손에 화상을 입어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녹았고, 이것이 완전히 새로운 기타연주법을 창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장애물이 위기가 혁신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비전을 갖고 끈기있는 자세로 임하라]
1. 나이키의 공동창업자 필나이트는 직업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실력이 부족했고, 어떻게든 스포츠 분야에 머물려하다 신발을 자주 고치던 그의 대학코치와 함께 나이키를 공동 창업했다. 살아야한다는 의지가 현재의 나이키를 만들었다.
2.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미래학자 레이커즈와일>
3. 죽을만큼의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
4. 기술의 진화는 일정한 속도가 아닌 곡수함수 같이 기하급수적으로 이루어진다. <미래학자 레이커즈와일 : 수확가속의 법칙>
5. 용기 있는 자로 살아라.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용기 있는 가슴으로 불행에 맞서라 <로마시인 키케로>
6. 흉터가 되어라. 어떤 것을 살아낸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네이이라 와히드>
7.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논어 19편 자장>
8. 제 아무리 어려운일이라도 어딘가 한가지 가능성은 숨어있다. <아인슈타인>
9. 시련과 고통을 통해 영혼은 강해지고, 야망은 고무되며, 성공이 이루어진다. <헬렌켈러>
10. 모든 일에 있어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는 걱정하지 말고, 다만 내가 마음을 바쳐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 그것을 걱정하라 <정조 홍재전서>
11. 산을 쌓다가 한 삼태기 흙이 모자라 그만두더라도 그건 그만둔 것이요. 땅을 평평히 하기 위해 한 삼태기 흙을 부어 일이 진전된다면 그건 내가 진보한 것이다. <논어 제9편 자한>
12. 생존하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지능이 뛰어난 종도 아니다. 그것은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종의 기원 – 찰스다윈>
13. 전부를 취하면 전부를 잃는다. <팔만대장경>
14. 번개치는 듯 번쩍이는 순간은 판타지 영화이고 수천가지 아이디어를 조율해 하나를 최선으로 만드는 다큐멘터리가 사업이다. <넷플릭스 CEO 헤이스팅스>
15. 비관론자는 결코 낙관론자를 이길 수 없다 <펀드매니저 존템플턴>
16. 진실로 나를 써주는 이가 있다면, 일년 만에라도 기강을 잡을 것이고 삼년이면 반드시
뭔가를 이루어 낼 것이다. <논어 제13편 자로>
17. 명장은 싸우기전 반드시 이길 조건을 갖추어놓고, 이미 패배할 상황에 있는 적을 상대로
싸워 이긴다. 패장은 먼저 싸움을 걸어놓고 승리를 추구한다. <손자병법>
18.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컴퓨터과학자 앨런케이>
19. 어떤 도구도 만능이 아니다. 모든 문을 여는 마스터키 같은 것은 없다 <역사의 연구 – 아널드토인비>
20.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카네기>
21. 역사란 곧 도전과 응전이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
22. 작가가 꿈이라며 책 한권, 희곡 한편 쓰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일단 희곡 한편, 소설 한편이라도 완성한 사람은 뒤이어 연극으로 상연하거나 책으로 출간한다. <영화감독 우디 앨런>
23.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말고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논어 제14편 헌문>
24. 낙관주의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믿는 반면 비관주의자는 그 주장이 사실일까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미국작가 제임스 브랜치 케벨>
25. 무언가를 만드는 일에 종사한다면 그 무엇인가를 가장 위대하게 만들어라. <디즈니 CEO 밥 아이거>
26. 세계적 석학 벤 호로위츠는 위대한 기업들을 분석하며 이렇게 결론내렸다. 위대한 기업의 비결은 계속 했던 것이다.
27.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금융사기꾼 조던벨포트는 수감 후 자신의 실패를 컨텐츠로 하여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전문가가 되어 다시금 부자가 되었다.
2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만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게 최근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말했다. 그는 답했다. ‘그걸 왜 내게 얘기하시오.’
29.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여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고 어디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이 위대하 업적을 남긴다. <니체 – 인간적인 너무 인간적인>
30. 왜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니체>
31. 월마트는 전세계 지사에서 늘 자연재난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주기적으로 보고한다. 지진, 태풍 등의 위험성이 경고되면 재빠르게 회사 고위층까지 보고되고, 해당 지역에 있는 물건을 안전하게 옮기거나 통제함으로써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준비하고, 대비하자
32.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中 : 머리가 좋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걸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머리가 아주 좋으면 최고의 선뿐만 아니라 최고의 악도 실현할 수 있다.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옳은 길로만 간다면 너무 서두르다가 길을 잃는 사람보다 더 멀리갈 수 있다.
33. 2001년 세계적인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본사는 미국 세계무역센터로, 110층 가운데 50개의 층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었다. 9.11 테러가 발생하자 놀랍게도 사건 발생 30분 후 모건스탠리 웹사이트와 기업 네트워킹이 복원되었고, 24시간 이내 본사를 제외한 전세계 모든 지점의 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되었다. 이렇게 빠른 위기 대응이 가능했던 것은 이미 모건스탠리가 수많은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있었고, 그에 대한 대응책도 매뉴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다방면의 위험 요소 파악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놀라운 진가를 발휘했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다.
34. 선생이 군대를 통솔하신다면 누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맨손으로 범을 잡고 맨몸으로 황하를 건너려다 죽어도 후회가 없는 사람과는 함께 하지 않겠다. 일을 대함이 신중하고, 계획을 잘 세우는 사람과 함께 하겠다. <논어 제7편 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