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해여자 5시간전

안녕


의자는 비어 있으나 그곳에 앉지 마시라

모르는 척 지나가시라 우리가 스쳐가도록

당신은 편안하시라

그래도

괜찮으니

매거진의 이전글 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