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무제

세상만사

by 청량 김창성


제자의 시

필명 : 요정


세상만사를

한눈에

담을 수없는

우리네 인생이기에

하나하나 익혀서

반눈에라도

담아보려 하는구나




세상의 모든 일들을

어찌 다 담으며

놓치지 않고

살아가겠는가라고

시인은 이야기한다

조금만 여유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며

희로애락을 경험치에 쌓아

보다 넓은 마음으로

살아가자고

또한 이야기하고 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꽃으로 남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