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된 이유
제자의 시
필명 : 요정
꽃으로 남으리라
그대의 꽃이 되어
새날을 아름으로 채우리라
그대여
우리 이 땅에 피어피어
열매 맺는 웃음 나눠주고
신의 참뜻 안에서
스며드는 그 향기 되새기며
매일매일
웃음으로 즐거이 노래하리라.
난 그대의
한송이 꽃으로 남으리라.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