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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힐링씨티 Feb 07. 2024

웰니스 코칭, '나를 사랑하는 습관'

살고 싶은 인생을 만들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힐링씨티 웰니스 코치 하나입니다. 


5년 전 힐링씨티를 막 오픈했을 때, 웰니스 코칭 개념 자체를 생소해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웰니스 코치란 직업은 무엇이고 제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하는 글을 썼었죠. 그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젊음의 패기로 이런저런 도전을 하다 보니 5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힐링씨티와 함께 도전하면서 제 삶에도 이런저런 실패와 성공 스토리, 변화와 성장이 있었고요 :)


사실 지난 5년 동안에는, 5년간의 성과에 따라 이 일을 계속할지 말지를 결정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었는데 그게 얼마나 조급한 마음이었는지 깨달았어요. 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제가 힐링씨티를 통해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핵심 가치가 명확해졌고 오히려 이제부터 본 게임이 시작될 수 있겠구나 싶거든요. 5년 동안 예선전을 치르듯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제 마음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일 수 있게 됐고 중심도 단단히 잡혀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오늘은 5년 만에 코칭으로 가장 만족한 분들은 어떤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었는지, 힐링씨티만의 웰니스 코칭은 무엇인지 업데이트를 드립니다. 



Q. 무엇을 원해서 찾아온 고객들이 가장 만족스러웠나요?


힐링씨티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20대~ 40대 고객들이 주로 찾아오는데요. 이런 말들을 많이 하십니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자꾸 우울하고, 무기력해지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하다고. 변화를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 보지만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게 된다고. 앞으로도 인생에 기대되는 게 없어서 더 우울하다고요. 


이런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그냥 둔 채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음식, 술, 담배, 스마트폰 등에 의존하면 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 마음의 병이 생깁니다. 


가슴이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해집니다. 간단히만 생각해 봐도 그럴 수밖에요. 우리 인생의 30% 이상의 시간을 공부하고 일하는데 씁니다. '해야 하는 일과 공부(have to do)'를 하고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세우는 삶의 목적은 파도가 치면 없어져 버릴 모래성과 같습니다.





모래성을 쌓고 있는 분들에게 '왜 지금 하는 일을 하고 있냐'라고 물어보면 주로 이런 대답을 합니다. '돈을 잘 버니까', '이 직업은 알아주니까','내가 뭘 잘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서... 일단 하고 있다고. 그런데 재미가 없다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이 몇이냐 되냐고! 원래 인생은 이런 거 아니냐고.'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살아집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인생은 내 생각의 결과입니다. 


가슴속 깊은 곳부터 하고 싶은 일(love to do)을 하고 살면서 삶의 주도권을 가지고 속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에서 훨씬 자유롭습니다. 왜냐면 일도 삶도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죠.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준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다른 사람들 눈에 괜찮아 보이는 인생의 목표에 따라 살고 있다면 내가 원했다고 생각한 걸 성취해 내도 공허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남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더 많이','더 높이', '더 빨리'만을 추구하며 산다면 행복한 인생과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됩니다.  


지난 5년간 힐링씨티는 이 세 가지를 원해서 찾아온 고객들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코칭 후기를 받았습니다.


1) 스트레스성 증상과 문제들의 원인을 찾아 치유하고, 

2) 나에게 딱 맞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습관을 익히면서 

3) 가슴이 원하는 즐거운 인생을 만들고 싶다!






Q. 웰니스 코칭이란 무엇일까요? 


웰니스 코칭이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고객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게 돕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생활습관을 관리해 준다는 웰니스 코칭의 문제점은


1) 나를 건강하다고 불리는 생활습관에 억지로 끼워 맞춘다는 점입니다. 

2) 겉으로 보이는 표면적인 문제만 다룹니다.


예를 들어,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하는 회사에 다니면서 받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다 보니 건강이 상하고 살도 쪄서 우울해하는 20대 여성이 있습니다. 이 분이 회사 스트레스를 그대로 두고 건강한 식단과 운동에 자기를 끼워 맞춰서는 살이 빠진다고 해도 다시 찌게 됩니다. 반드시 '나'를 먼저 이해해 주고 근원적인 사회적, 감정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 줘야 몸과 마음도 건강을 회복됩니다.



그래서 힐링씨티의 웰니스 코칭은 이 점이 확실히 다릅니다. 


1)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생활습관을 찾아 맞춰가며 즐거운 변화를 돕습니다. 

2) 표면적인 문제 뒤에는 보이지 않는 감정적, 사회적 원인들을 찾아 같이 해결 방법을 모색합니다. 



힐링씨티 웰니스 코칭은 고객이 '나'에 대해 알아가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치유하고 나아가 원하는 인생의 진로로 향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Q. 힐링씨티만의 웰니스 코칭 방법은? 


힐링씨티의 웰니스 코칭 핵심 툴은 ‘나를 사랑하는 습관' 만들기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습관에 대해 배우고 익히면서 나에 대해 알아가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살고 싶은  인생으로 가이드 합니다.  


제게 오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힘들어하는 점은 '오랫동안 해온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기 어려워한다는 점'입니다. 동시에 자기와의 약속을 어긴 일이 많아져서 변화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상태'로 옵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상태에선 행동의 변화가 일어날 수 없는 건 당연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습관'은 몸과 마음 영혼의 균형을 잡아가며 

나를 하나로 온전하게 통합시켜줍니다.



1) 과거에 방치했던 감정(soul)을 알아차려 해소하고, 

2) 내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mind)을 바꿔주고, 

3) 스스로에게 하는 말과 행동(body)을 친절해집니다.




힐링씨티 웰니스 코칭으로 '나를 사랑하는 습관'을 들이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비난하던 내가 나를 위로할 줄 알게 됩니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판단하던 내가 나를 수용할 줄 알게 됩니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의심하던 내가 나를 믿을 수 있게 됩니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당연시했던 내가 나를 감사할 줄 알게 됩니다. 


내가 나로 지내는 게 편안해집니다. 

내 가슴이 설레는, 내 영혼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 나갈 용기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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