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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크립트 김작가 Oct 12. 2017

‘소금’ 섭취를 해야 할 때 몸에서 보내는 ‘시그널’은

몸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병했다면 ‘즉시’ 소금을 먹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나 건강을 신경 쓰는 이들이 주의하는 것이 바로 음식의 ‘염도’다.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지나친 나트륨 섭취가 몸을 붓게 하는 부종의 원인으로 지목되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를 제한하고자 한다. 그러나 소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분 중 하나.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몸에서 당신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소금섭취를 늘려야 하는 몸의 ‘시그널’ 증상을 알아보자.


1. 주 6번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할 때

몸을 위해 투자하는 운동 시간이 너무 과도하다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일주일에 6일 이상 운동에 2시간 이상 투자하는 사람의 경우 신장 건강에 유의해야한다. 땀을 과도하게 배출할 경우 몸에 필수 영양소인 나트륨이 빠져나가 심할 경우 사망으로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강도 운동을 즐길 경우 운동이 끝난 뒤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을 지양하도록 하자. 또한 운동이 끝난 후에는 체내에서 빠져나간 나트륨이 보충될 수 있도록 탕이나 찌개 등의 음식을 먹도록 하자. 


2. 이뇨제를 복용할 때

건강상의 이유로 이뇨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나트륨 섭취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특히 이뇨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병원과의 상의를 통해 적정량을 섭취하도록 하자. 



3.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나트륨 섭취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신장이 조절기능을 상실해 몸에서 적정량의 나트륨 수치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신부전증을 앓고 있다면 의사와 적절한 상의를 통해 건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자. 소변량이 심하게 줄거나 나오지 않는 경우 당장 병원에 가야한다. 


http://kdfnews.com/?p=2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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