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뉴스 #ESG쟁점
1. 글로벌 ESG 규제 강화
EU CSRD(지속가능성 보고 지침):2026년 1월 첫 보고 마감을 앞두고 2025년 데이터 수집·검증 절차 가속화, 이중중요성(Double Materiality: 재무적 영향+사회·환경적 영향) 보고 의무화
미국 SEC 기후 공시 규정:공급망(Scope 3) 탄소 배출량 공개 의무화 논란 지속, 2025년 3월 최종 규정 발표 예정
해운업계 신규 규제:EU ETS(배출권거래제) 2025년 1월 확대(5,000GT 이상 해상 선박 적용), FuelEU Maritime(선박 연료 규제) 시행
2. 기업 거버넌스 리스크 증가
ESG 소송 급증:그린워싱 소송 2024년 대비 35% 증가 전망(주요 쟁점: Net Zero 선언, 공급망 강제노동), EU CSRD 미준수 시 과징금 최대 연매출 0.1% 부과 가능
3. AI 기술과 ESG 혁신
AI 기반 지속가능성 보고:데이터 수집·분석 자동화로 보고 비용 40% 절감 효과, IBM·SAP, AI 예측 모델을 활용한 실시간 탄소 배출 모니터링 솔루션 출시
블록체인 적용 사례 확대:유니레버, 팜유 공급망 추적 위해 이더리움 기반 시스템 도입
4.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후퇴
美 기업들의 DEI 프로그램 축소:타깃(Target), 인종·성별 기반 채용 목표 폐지 후 "Belonging & Inclusion"으로 전략 수정, 공화당 주도 연방 차원의 반DEI 법안 추진 예고(특히 연방 조달 계약 관련)
법적 분쟁 증가:텍사스·플로리다 등 美 적색 주에서 DEI 예산 삭감 요구 소송 다수 제기
5. 자연자본(Natural Capital) 관리
생물다양성 공시 의무화: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프레임워크 채택 기업 2024년 대비 2배 증가 예상
EU 산림파괴 규제(EUDR):2025년 6월 시행 예정, 소비재 기업들의 팜유·목재 공급망 긴급 점검 필요
Key Insights
규제 리스크 집중: EU CSRD·SEC 공시 의무화로 글로벌 기업은 2025년을 "ESG 데이터 검증의 해"로 인식
기술 혁신 필수: AI/블록체인 도입 없이는 복잡한 공급망 모니터링 불가능해질 전망
정치적 편가르기 심화: 美에서는 ESG가 "문화 전쟁" 도구로 전락, EU·아시아는 규제 강화 지속
References:
[1] https://www.insights.uca.org.au/5-esg-trends-to-watch-in-2025/
[2] https://www.eco-business.com/news/top-10-trends-in-responsible-investment-in-china-in-2025/
[3] https://www.thomsonreuters.com/en-us/posts/esg/2025-predictions/
[4] https://www.spglobal.com/esg/insights/2025-esg-trends
[9] https://www.responsible-investor.com/ri-editorial-outlook-six-sustainable-finance-trends-for-2025/
[10] https://www.esgdive.com/news/target-ends-dei-initiatives-belonging-inclusion/738863/
[14] https://www.crowe.com/pl/en-us/insights/what-awaits-us-in-esg-5-key-topics-in-2025
[18] https://www.russellmcveagh.com/insights-news/esg-blog/
[20] https://www.velaw.com/insights/esg-in-2025-what-to-expect-in-trump-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