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에 물어보세요.
하늘이 깜깜해질 때까지
밖에서 놀다가
집에 와서
동생들이랑 신나게 놀고
"일기 써야지 쓰자 써라"
아빠에게 잔소리 한바탕 듣고
일기 쓰고
쓰기 싫어서
눈물로 세수를 한 후
깔끔하게 샤워하고
깨끗한 잠옷으로 갈아입고
"양치 해라 해라 해라"
엄마한테 잔소리 한바탕 다시 듣고
양치질을 마친 후
소파에 누워서
소복이의 [205상담소]를 봅니다.
아. 신난다.
너무너무 행복하다.
글쓰기를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