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아직 아기 안나아보셨죠. 선생님 제가 이제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이런 생지옥이 없었어요
정말 내 아이가 아프다는걸 알았을때 세상에서 한번도 겪지못한 고통을 알았어요"
소아과의사가 된다는 것은.
어머니는 놀랍게 위대하다.
포기하고 싶을만도 한데 눈을 겨우 맞추고 하루종일 아무런 말이 없는 아이를 하루종일 끌어안고 닦이고 먹인다.
아이가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한걸음 한걸음 디딜 때마다 세상을 다가진듯 웃는다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다.
연단의 시간 속에 모든 것에 고달퍼 쏟아내는 나를,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 혼자 눈물짓던 나를
가슴졸이며 기도하는 나의 어머니.
우리 아이들에겐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하는 어머니가 있다.
그리고 그런 어머니들과 함께하는 내가 있다.
그리고 나에게도 어머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