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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지켜주는 물건 하나, 타이머 이야기

여러분의 애착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by 일과삶

뽀모도로 기법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노션 페이지에 타이머를 넣어보기도 하고 웹에서 제공하는 타이머를 사용해보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타이머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지만, 손에 잡히는 실물 타이머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가장 먼저 구매한 것은 원형 타이머였습니다. 냉장고에 붙여 음식 조리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 마음에 들었지요. 하지만 막상 책상 위에 올려두니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집중을 흐트러뜨렸습니다. 결국 이 타이머는 본래 쓰임새대로 주방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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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배우고 느낀 점을 나누며 삶의 성장으로 안내하는 글을 씁니다.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아이 키우며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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