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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선생
Jun 09. 2024
어느 부고
사실이 좀 일구어졌죠
메시지는 주었는데
좋은 소식이었습니까
메신저는 죽었는데
슬픈 소식이었습니까
keyword
까치
죽음
정선생
소속
직업
프리랜서
살아지는 기억
저자
‘미남’입니다. 아닐 미(未) 자를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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