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미소
by
정선생
Oct 20. 2023
손톱이라고도 하고
눈썹이라고도 하지만
웃는 입 웃는 눈은 어떨까
일찍 나와 웃어주는 너
밤이면 환히 웃을 너
미안한 마음뿐이야
아름다운 너의 빛을 두고도
앞차 꽁무니 불빛만 쫓아
고마운 마음뿐이야
무심한 우리를 무심히 챙겨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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