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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세민 Jan 20. 2024

다정한 동행의 시작

2023년 12월 13일 두번째 책을 계약하고 첫 교정요청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띠를 두른 교정지를 보면 우러나는 감사함이 솟는다. 따뜻한 환대를 받는 느낌이랄까.

이 교정지는 처음 "복지의 뜨락을 디디며"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나 2024년 1월 18일 내게 "다정한 동행"이라는 표제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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