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써니윤 Aug 29. 2022

잘 되는 사람이 더 잘 되는 이유


뭘해도 잘되는 만능 전략이란게
있지 않을까?



잘하는 사람이   하게 되고 

잘되는 사람이   되는 이유는 뭘까?


영어를 늘리고 있으신 분들과 함께 하다보니  확신하게 되었어요. 게임의 룰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요.  보신 분들은 아시더라구요. 늘려보신 분들은 이미 경험하신거죠.


스피킹을 해야 스피킹이 는다는 것을. 가랑비에 옷젖는 작은 공부가오늘만 뿌듯한 벼락치기 보다 수백배 나음을. 남의 말 천개 보다 내 말 한개가 남는다는 것을요


되는 사람이 더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이미 늘려본 경험이 마중물이 되어 또 다른 향상을 불러오기 때문이죠. 되는 사람은 더 잘 될 수 밖에 없는 건 선순환 궤도에 올랐기 때문이죠.




관건은 단 맛을 맛보기 전까지 시도하고 시도하고 또 시도 하는 과정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이루지는 못하는 이유입니다.




임계점을 넘으신 분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입니다.



물이 끓는 100도의 임계점을 넘어야 합니다. 불을 켰다 껐다 하면 그 과정에서 이미 지쳐버립니다. 나는 왜 안 되지 하는 느낌은 가는 과정에서 누구에게나 지나가는 일시적 감정일 뿐입니다. 안 해보면 결코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모르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만 앞섭니다.





게임에는 룰이 있습니다.


수능 영어 득점이라는 게임과 써먹는 스피킹 영어의 게임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축구 규칙을 농구에 적용할 수 없는 것 처럼요.


얼마나 해야 되나요? 라고 물으시는 마음은 ' 때까지만  참고 해야지'  아닐까 싶어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2,300 시간의 듣고 말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눈으로 보는 시간 아니구요, 찍기 시험공부 시간은 더더욱 아닙니다. 오롯이 리스닝 스피킹 하는 시간 입니다.




마치 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처럼, 듣고 말하는 절대 시간을 쌓는지 여부가 관건일 , 누구나   있는 인간이 누릴  있는 특권입니다.




매일 보는 거울,
어제와 오늘 내 모습이 다른가요?



매일 같은  같지만, 몇년전 사진을 보면 차이가 느껴집니다. 시간은 소리 없이 움직입니다. 3개월만에 영어가  들리는 사람은 전세계에   명도 없어요. 심지어 원어민도 그렇게 늘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그 시간은 꼭 보답합니다. 그 여정을 즐겨야만 이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꾹꾹 참으며 억지로 할 수 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기껏해야 3-4 개월입니다. 벼락치기로 참으며 하지 마세요. 아주 작고 만만한 행동을 지속하세요.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는 새 그 곳에 다다르실거에요. 소질은 소소한 질좋은 습관이니까요.


 매일 7-8시간을 피아노 연습을 하면서도 피아노 연주 실력이 늘었다 느낀 적이   번도 없어요.   실수만 보였거든요. 하지만 어느 순간 무대에서 쇼팽을 연주하고 있었어요.



전 단 한 순간도 영어가 후욱 늘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때가 없었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수다 떨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2,300시간. 멀고 멀어보여도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 영어에 들인 시간은 2만 시간에 육박합니다.


2,300시간. 만만치는 않지만 할 수 있는 시험 공부한 시간의 극히 일부면 됩니다.


까마득해보일수록 잘게 쪼개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단번에 이루는 법이 없습니다.


올해 남은 날, 120일

작은 행동으로 복리로 누리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