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써니윤 Dec 27. 2022

시간의 기적을 경험하는 비결

경험은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빨리 느는 비결이 뭔가요?

새로운 방법론은 뭐가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빨리 느나요? 어떻게 하면 실수 없이 원어민이 되나요? 시간낭비 하기 싫은 마음, 빨리 그곳에 가고 싶은 심정이지요..


지름길을 찾고 싶습니다. 잘 못된 길로 들어설까 봐 불안한 마음에 아예 발조차 내딛기가 망설여집니다.


저도 그 마음 알아요. 하지만 이렇게만 해야 돼요!라고 정답을 함부로 말씀드리지 않아요. 결코 한 가지 방법만이 정답일 수 없기 때문이죠. 대신 이렇게 여쭙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가장 효과를 보셨어요?


이건 확실하기 때문이죠.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 본 이만이 비로소 찾아낼 수 있습니다. 나에게 꼭 맞는 방법을요.




그럼,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요!?


막막하신 그 마음 압니다. 찾아가는 경험을 손잡고 함께 합니다. 내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작은 시간으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도록이요.



끝에서 시작하세요



걸음마하는 아기가 걷는 법 매뉴얼부터 배우나요? 말을 배우는 아이가 문법부터 달달 외우나요? 일단 걸어보고,

서투르게라도 경험을 해가며 채워가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공부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글자 공부만 한다고 내 입으로 술술 나올 때가 ‘그날’ 이 뿅 하고 나타나지 않더라고요. 말하고 나서 이불킥을 하더라도, 일단 말해봐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몸이 느껴요.


영어, 내 말로 써먹으려고 배우시나요? 영문과 교수가 목표가 아닌 이상 더 이상 글공부만 할 이유가 없어요.




내가 재능이 없는 것은 아닐까?


재능이 있음은 증명할 수 있지만, 재능 없음은
그리 쉽게 판단해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날아가세요. 언어는 만남, 만남은 기회입니다. 뭔가를 배운다는 의미에 갇히면, 정작 스피킹 할 기회를 자꾸 미루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뱅글뱅글 제자리를 맴돌 수밖에 없어요.


중요한 변화는 시간의 힘으로 자라납니다. 아주 조금씩이요. 거울을 보세요. 오늘 내 얼굴과 어제의 모습이 똑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10년 전 사진을 보면 어떤가요? 매일 똑같아 보이는 아이가 몇 달 뒤, 몇 년 뒤에는 훌쩍 커있듯이 시간의 기적을 나에게 선물하세요.





경험은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It happens FOR you.


여행을 책으로만 할 순 없잖아요. 뛰어드세요. 경험은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https://brunch.co.kr/@thepiano/252


시간의 가치를 아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

http://wespeakenglish.co.kr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