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가 여기 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 빈곤률 1위 (OECD 기준)
노인 자살률 1위 (OECD 기준)
어느 나라일까요?
일본, 미국은 부자나라고 아프리카는 기준에서 벗어나고 태국인가? 중국인가??
정답은 우리나라입니다.
너무 충격적인 뉴스(통계)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이유가 뭘까요?
우리나라 꽤 잘사는 나라 아니었나요?
두 가지 모두 1위인걸 보면 자연스럽게 노후에 빈곤이 찾아와 결국 자살로 이르게 된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그럼 왜 노후에 가난해 지는걸까요?
노인 빈곤의 이유
몇 년 전인가 뉴스에 두 노 부부를 추적하여 보도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두 부부는 주말에 교회를 순례?한다고 합니다. 여러 교회를 다니며 무엇을 하는가 보니 500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500원을 받아 순익으로 챙기려면 면 걸어서 가야합니다.
즉, 3군데 교회를 가서 두 부부가 500원씩 받으면 총 2 * 500원 * 3 이 되여 3000원의 일 수익이 발생합니다. 주말만 가능하니 월로 환산하면 3000원 * 4가 되어 12,000원의 순익이 발생합니다.
표현을 무슨 회사 영업지표 설명하듯 하니 좀 이상하네요. 그냥 월에 12,000원 벌려고 주말마다 고생을 하고 있는 부부는 바로 노인 빈곤의 표본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 사람들이 수백명이었습니다. 물론 놀면 뭐하나 운동이나 하자 하고 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갑이 두툼한 노인분들이 그런걸 할 일은 없겠죠.
노인이 되어 빈곤해지면 참으로 난감할거 같습니다. 젊어서 열심히 일한 사람일수록 더욱 그럴거 같은데요 이유는 어려가지가 있겠으나 아마 이렇게 추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1) 자식에게 올인했던 삶 - 사교육, 학비, 아파트 해주고, 재산 물려주고, 사업자금 대주고 등
(2) 자식에게 평생 투자했으나 부모를 돌보지 않는 자식 혹은 능력 부재
(3) 퇴직 혹은 명퇴
(4) 그 이후에 직업 없음
(5) 충분한 연금이 없음 (대부분의 노인의 기본 수익은 월 20만원 정도일거 같습니다)
(6) 평생 벌어 아파트 한채 달랑 뿐 현금 흐름 없음 (오히려 관리비 내려고 폐지 주어야할 판)
수동적 현금 흐름의 필요성
노인 빈곤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를 들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일을 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현금이 부족하기때문입니다.
젊었을적에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 다양한 연금을 들지 못했고 (사실 매우 어렵죠) 유지하지도 못했으며 다른 수단을 만들지도 못했는데 65세 이후 직업을 구하기가 어렵거나 몸이 아플 경우 지옥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는 노령연금으로 월 30정도, 빌라 월세로 월 80정도가 들어오는데 총 110만원 정도 자동화 수입을 만들어둔 상태로 강아지 2마리 (비숑과 푸들이) 키우며 편안하게 잘 사십니다. 주말에 교회에 갈 필요도 없고 캐셔나 빌딩, 아파트 청소를 할 필요도 없으며 명절에 저희 부부가 내려가도 풍성한 식탁이 준비되어 있으며 반려견들이랑 산책하며 건강 돌보며 행복한 노후를 지내고 계시죠. 자동화 현금흐름이야말도 노후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내가 구축한 자동화 현금 흐름 400만원
저의 경우는 일단 3층 연금 석탑과 시스템연금, 배당주 리츠 투자 배당금 등 이것저것 합쳐서 대략 아래와 같이 만들어둔 상태입니다.
- 연금 3층 석탑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 토스에서 조회시 대략 250만원 정도
- 배당주 리츠 투자 배당금 : 월 50만원 정도 (계속 늘어날 예정)
- 시스템트레이딩으로 구축한 월 현금 흐름이 월 100만원 이상 (계속 늘어날 수 있음)
해서 도합 최소 400만원의 자동화 수익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부부합산도 아니고 저 개인의 연금으로 월 400만원은 상당히 쓸만한 금액이 될 것이며 인플레이션 감안해도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 이상의 삶이 약속된 샘입니다.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일을 하지 않아도 매월 따박따박 들어오는 돈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더 늦기 전에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노인 빈곤 그래프와 노인 자살 순위 그래프에 자신이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 제목에 !는 반대말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