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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떠도는자의 기억법 #8
2022. 4. 12-14
과장을 많이 보태 스위스스러운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돋보이지만, 동시에 어딘가 인공적인 느낌도 지울 수 없었던 작은 마을. 하지만 유라시아 대륙의 끝자락에서 대서양의 바람을 온몸으로 맞는 그때만큼은 진정한 하이라이트였던 순간.
만연체. 강건체. 화려체. 어쩌면 잘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