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떤 가을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폐가에서 지내는 고양이 두 마리.
녀석들의 몸에는 가을이 묻어있다.
몇 번 밥을 주니 경계심을 풀고 눈을 마주친다.
안녕? 너는 가을을 닮았구나!
너와 나는 올해 어떤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걸까?
부디 평온한 가을이 되길. 자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