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Hello, 2024.
2023에서 2024로 숫자 하나 달라졌을 뿐인데,
공기가 달라진 것 같은 착각.
12월 31일과 1월 1일의 경계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
갑작스러운 의욕과다로 정리가 되지 않은 산만한 계획들로 꽉꽉 들어찼다. 연말에 시작된 일련의 일들로 나는 멀티가 되지 않는다는 걸 실감했지만, ‘동시에’가 안된다면 ‘하나씩’ 더 바삐 움직이면 될 테지.
소소한 일상 속에서 반짝여보자.
쓰고 찍고 그리고 만드는 일상이야기 수집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