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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경달다 Oct 29. 2024

그림자놀이

담벼락 그림자를 보다가 흔들!

주인공이 누구든 상관없다고 머리가 이야기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나도 주목받고 싶다고 낮은 목소리로 분명하게 말한다


그래, 네 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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