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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늘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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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횬 Dec 02. 2020

작은 꽃병

포근한 작은 그림

<작은 꽃병>  by 그리횬


몽글몽글 다정한 꽃송이들.

푹신한 티테이블에 앉아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은 요즘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인 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볕을 닮은 평온한 일상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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