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집으로 가는 길
하루 내내 바쁘게 내딛었던 발걸음이
천천히 제 속도를 찾는 길
한걸음 한걸음
터벅터벅
하루의 무게를 가득 실은 몸을
무겁고 또 가볍게
집으로 데려간다.
(+)
분명히 내겐 의미있는 번호였거든.
그래서 그냥 외우겠다 싶었어.
근데 그걸 잊었어.
7..?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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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하루를 모아봅니다. @ooill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