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연휴 보내세요
매년 엄마의 연말정산을 대신해주고 있는데 왜 매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건지 접속은 왜 안되는건지 매번 고통스럽다.
이번에도 동생이랑 나랑 퇴근 후에 하다보니까 서비스데스크에 전화를 할 수 없어 1~2주동안 오류에 허덕이다가 평일 점심에 해결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작년에 귀가 안들리는 병을 잠시 진단받아서 치료받고 나은 후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매번 달달 떨리는 몸뚱아리에 조금 부끄럽고 힘들지만 다 끝나면 뿌듯하긴 하다. 몸이 가벼워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