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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나나 May 04. 2017

고백하기 5분 전

5 minutes making a confession


illustration by. Enana


'5분 뒤,
내가 전할 작은 진심은
"널 좋아해"라는 흔한 말.'




학생 시절의 풋풋함.


그 풋풋함을 그릴 때,

그림이 참 잘 그려지는 것 같아요.


아무 조건 따지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좋아한다고 고백할 수 있는 

순수함 때문인 걸까요.

.

.



요즘,

아무것도 아닌 일에 기분 좋아지고

행복해했던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http://www.grafolio.com/2_nana

https://www.instagram.com/enana_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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