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minutes making a confession
illustration by. Enana
'5분 뒤,
내가 전할 작은 진심은
"널 좋아해"라는 흔한 말.'
학생 시절의 풋풋함.
그 풋풋함을 그릴 때,
그림이 참 잘 그려지는 것 같아요.
아무 조건 따지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좋아한다고 고백할 수 있는
순수함 때문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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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것도 아닌 일에 기분 좋아지고
행복해했던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http://www.grafolio.com/2_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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