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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잔야 Apr 10. 2018

이끌림

여행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아내도 뭐하는 거냐고 다그침을 고스란히 받아듣는 일이 다반수인 하루들 속에서 여행은, 언제 머물렀는지도 모르는 짧디 짧은 찰나들이 쌓여 간 무게들을 그 길어짐을 나 스스로가 잠시 내려 놓을 수 있는- 나를 잠시 피해도 좋은 순간으로 이끌어 간다

(글과 작품 모두 무단도용, 출처 없이 재배포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집념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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