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피조 버거
토마토 리조또를 만들어 먹고도 토마토 소스가 남아서(2인 기준으로 만들었을 경우) 슬로피조를 만들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주말 브런치로 잘 어울리는 음식이지요. 슬로피조(sloppy joe)라는 음식은 고기를 다져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것. 둥근 빵 안에 넣어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저는 냉동실에 햄버거번이 있어서, 버거 스타일로 만들었는데 다른 종류의 빵과 곁들여도 좋습니다. 영상의 분량만큼 슬로피조를 만들어서 햄버거로도 즐기고, 핫도그 스타일로 만들면, 2가지 메뉴를 맛보실 수 있겠죠? 핫도그의 움직이는 레시피도 곧 공유하겠습니다.
만드실 때, 치즈를 아끼지 말고, 듬뿍 듬뿍 얹어주세요. 치즈가 영상보다 많이 흘러내릴 수 있도록이요. 치즈가 많지 않아서 아쉬운 비주얼이네요.
재료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 쇠고기 200g, 파인애플, 양파, 피망, 버터, 콜비잭 치즈, 빵 (버거번)
영상에 담지 못한 이야기
· 치즈는 많이 듬뿍 뿌려주세요 ! (영상보다 훨씬 더~)
· 파인애플은 프레쉬를 사용해서 사이드에 놓고, 곁들이셔도 좋습니다.
· 설탕의 양은 가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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