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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장미진
Nov 24. 2021
서울에서의 삶이 전투같이 느껴질 때
쉼이 필요하다
어떻게든 서울에서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가 지방 행사를 다녀오거나 친정에 다녀올 땐 서울로 들어가는 그 열차가 그렇게 숨이 막히고 가슴을 옥죄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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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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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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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해야 하는 사람. 일하는 사람. 아이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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