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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띵맘 Nov 17. 2019

Day6. 맑은 가을 하늘에 감사

2019.9.25. 수

23시 30분에 업로드. 작심삼일 지나고 계속 간당간당하다. 과연 100일을 완주할 수 있을까.

오늘은 집에 중요한 결정을 한 날이라서 기록해둬야겠다. 막막하기도 하고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집으로 가는 길에 올려다본 하늘이 너무 맑고 가슴을 뻥 뚫어줘서 참 감사하다. 하늘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면 나를 도와 달라고, 감사할 일만 가득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나의 도움 어디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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