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띵맘 Feb 05. 2022

2022년 1월 한 달 결산, 일상그림기록

일과 육아, 틈바구니에서 조금씩

메모해 둔 몇 줄을 씨앗 삼아 

하루 하나씩 그리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한 달 결산을

하는 느낌으로 브런치에 남겨봅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잠든 밤에

식탁에 노트북을 올려두고

브런치에 그림을 업로드하는데


둘찌가 잠자다 말고 나와서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반쯤 뜬 눈으로

다시, 방으로 들어가네요.


할머니표 보리강정 덕분에(?)

이 빠진 지 1주일도 안돼서

한 개가 더 빠졌어요.


언제 저렇게 컸는지, 밤이라 그런지

괜히 마음이 찡- 합니다.

까먹기 전에 핸드폰 메모장에 기록해두고

내일 그려야겠어요.


그럼 다들 2월도 힘내서 

일상을 살아보아요!



 

작가의 이전글 2021 그림일기 / 12월 4주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