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는 문장들 19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면,
가끔은 그 말이 너무 이상적으로 들리기도 한다.
누군가는 여전히 첫인상을 말하고,
분위기를 말하고,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 삼는다.
누군가와 함께 오래 걸어본 사람이라면 안다.
결국 남는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의 결이라는 것을.
함께하기 좋은 사람은
나를 설득하려 들지 않는다.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를 이해하려 한다.
의견이 달라도 틀렸다고 밀어내지 않고,
다름을 하나의 가능성으로 받아들인다.
내면의 궁합이 맞는 사람과 있으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순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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