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숨만 쉬어도 25딸라 기준 - 뉴욕 여행경비

다때리치고 뉴욕으로(번외편)

by 덴부와 셜리

25딸라 기준 - 뉴욕여행 예산

이번 브런치 내용은 약간 생생정보통으로 갑니다. 여행 경비를 계산하셔야 하니까요



세계 제일 도시 뉴욕, 당연히 물가가 엄청나다.


그런 점을 감안해야 한다. 돈 없는 여행객이지만 그래도 뉴욕까지 왔을 터이니 쓸데는 써야지


기준은 25딸라이다. 여기서 +,-5이다. 20에서 30딸라다.


무슨말이냐. 숨만 쉬어도 25딸라 나간다. 대부분 박물관 미술관 비용이 25딸라이다. 1 기준이다.


그리고 뭘 하고 싶다. 그러면 25딸라 x 2, 또는 25딸라 x 3 정도 된다. 즉 뭘 하든 50달러 또는 75달러 정도 된다. 물론 1인 기준이다.


재즈 빠의 경우 입장료 30딸라 한다. 단 부과세 별도이다. 재즈빠에서는 최소 20달라 이상 술을 마셔야 한다. 그래서 25딸라의 두배 50딸라는 나간다. 1인기준이다.


둘이 길에서 쪼그만 핫도그와 콜라 사먹어도 25딸라 나간다. 2인 기준이다.


혼자 앉아서 케이크 한 조각 커피 한잔 마시면 20딸라 한다. 1인 기준이다. 간단한 싸구려 중국 태국 식당 가서 단품만 먹어도 20딸라이다. 1인기준


왜냐면 11~12딸라 되나 해도 세금 붙고 봉사료 붙으면 눈덩이 처럼 불어 난다. 뉴욕은 20%정도가 팁이다. 정확히는 18 ~22% 정도




제대로 앉아서 파스타 정도 먹는 다. 와인 한잔 하고 말이다. 그럼

1인 기준 25딸라 이다.. 그러나 중요한게 있다.

머리속은 25딸라 뭐 대충 그런데 나중에 지불할 땐 거의 40딸라이다. 1인 기준이다. 계산은 그렇다.


스태이크면 올라간다.

뮤지컬은 120달러 내외.

난 100달러 이하 뮤지컬을 보았다. 극장 안에도 매표소가 있고 타임스퀘어에도 매표소 있다. 자리 잘 물어보면 된다.


팁은 18%, 20%, 22% 정도 된다. 팁 20%는 그냥 줘야 한다라고 암기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핫도그 먹는 것도 좋은 데, 차라리 해피아워를 잘 이용해서 와인이나 맥주 한잔 하면서 피로를 푸는 것도 좋다. 앉아서 먹으면 한국 사람은 한잔은 그냥 확 마신다. 그러니 두잔이 기본이다. 그럼 또 25딸라..1인기준이다


환율이 오른다. 걱정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