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애도노트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o jakka Oct 27. 2021

7. 우린 그저 흘러가고 있을 뿐

우린 그저 매일매일 그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다. 그것은 죽음. 


인간이란 존재는 죽음이라는 보편성 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나는?


잃을 게 없다. 오늘 하루도 자유롭게 흘러가리라.

매거진의 이전글 6. 창원과 수원 그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