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온라인 쇼핑 및 전자상거래 전망
온라인 쇼핑 트렌드 전망
1)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쇼핑 성장세 지속
코로나 팬데믹 기간 천문학적인 속도로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쇼핑은 성장을 했다.
글로벌 쇼핑몰 쇼핑 파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3개월 만에 10분량의 성장을 경험했다고 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온라인 소매 판매 매출은 전체 소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9년에만 하더라도 14%였으나, 23년도는 22%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대형 매장이나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은 감소 추세이다.
한 예로 디즈니에서 운영 중인 북미 캐릭터숍 오프라인 매장은 올해 60개를 폐점한다고 한다.
펜데믹은 끝이 났지만, 온라인 쇼핑 및 전자상거래의 성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2) 유통업의 미래 last mile delivery → 총알배송
소비자는 점점 더 빠른 배송을 요구한다. 새벽 배송, 당일 배송, 퀵 배송 등으로 정말 배송 전쟁이다.
특히 신선식품 배송의 경우 새벽 배송이나 당일 배송이 더 치열하다.
배송 즉 물류 시스템을 어떻게 갖추고 있으냐 유통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되었다.
국내만 보더라도 쿠팡은 다년간 로켓 배송에 투자한 결과 펜데믹을 거치면서 큰 성장을 했다.
마켓컬리도 마찬가지다.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보내주는 새벽배송이 마켓컬리 성장에
큰 몫을 차지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요즘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곳에서도 해외 배송인데도
5일 만에 배송되기도 한다.
2025년이 되면, LMD가 시장 50%를 차지할 것이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라고 한다.
2030년쯤 되면 드론배송이 성장하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한다.
© orangetiephotography, 출처 Unsplash3) 고객 서비스에 AI활용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비대면 서비스가 크게 성장을 하였다.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AI가 고객 상담을 대처하는 기업들도 크게 늘어났다.
네이버도, 카카오도 이런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고, 은행 업무에서도 간단한 상담 정도는 AI가 충분히 답변을 해준다.
고객들에게 AI가 응답해 줌으로써, 고객만족도도 3.5% 증가했다고 한다.
4) 데이터 수집은 5G로 분석은 AI가 하여 상품 추천까지
앞으로 온라인 쇼핑에서 고객이 남긴 정보 데이터 수집의 경우 5G로
더욱 빠르게 그리고 더 많은 데이터를 단 시간에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 많은 데이터를 이제는 AI가 정보 분석을 하여, 상품 추천까지 해준다.
네이버 쇼핑의 경우에도 요즘 AI 상품 추천이 점점 늘어난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제 AI가 최신 인기 있는 상품과 후기가 좋은 상품정보를 분석하여, 추천해 주는 시대가 되었다.
5) 소셜미디어 영향력 강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셜미디어 사용량은 크게 증가를 하였다.
현재 전 세계 47억 정도의 인구가 이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전자상거래가 쇼핑몰 전자상거래 대비해서 3배 정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 쇼핑 마케팅에서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은 크게 증가를 하는 추세이다.
특히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과 연계하여, 고객들에게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스마트스토어 만들기부터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전략까지 한권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실전 마케팅
(2023 최신 개정판) 바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