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지친 삶을 충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게임, 너튜브, 여행, 쇼핑, 사진이나 그림, 커피, 산책, 운동, 독서, 영화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가 충전하고 있죠. 소소한 충전으로도 지친 일상을 회복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삶도 충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해봅니다. 말씀 한 구절에 쉬어가고 찬양 한 곡에 마음을 놓으며, 기도 한 소절에 눈물을 쏟고 소망을 품는 충전이요. 예수로 충전될 때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게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도 나는 예수초 중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