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먼 훗날 우리, 초라했지만 반짝였던 너와 나에게
<영화> 먼 훗날 우리(2018)
초라했지만 반짝였던 그러나 되돌아갈 수 없는 '먼 옛날의 우리'
영화 <먼 훗날 우리>속 명대사
젠칭이 개발한 게임은 '이언'이 '켈리'를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끝내 켈리를 찾지 못하면 이언의 세상은 온통 '무채색'으로 변해버리고,
수많은 유저들의 "미안해(对不起)"라는 메시지가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한다.
켈리를 다시 찾게 되면 무채색이었던 마을이 다시 색을 되찾게 되고 이런 글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