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종우 Peter Lee Jul 21. 2022

[일상다반사] 아이폰 13년차 유저의 하루

아이폰 보호필름 교체 


#아이폰 #일상다반사 #2010년 #일상 #브이로그


저는 아이폰 찐 유저 입니다. 2010년 3월 아이폰 3Gs 이후 쭉 휴대폰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0년 당시네는 KT에서만 아이폰을 개통할 수 있어서 기존 사용하던 LG에서 KT로 번호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폰 정식 수입이 2009년 가을 쯤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당시에서 아이폰 들고 다니면 와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제가 아이폰을 사용한 이후 주변 개발자들이 계속 아이폰으로 기변을 하곤 했습니다.


당시 아이폰 게임에는 'Farm' 하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일정 시간 마다 폰에 게임에 들어가서 클릭해야 농작물을 게임 내에서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개발팀 사무실 벽에 '경작금지' 라고 종이로 경고가 있었습니다.



3Gs -> 4 -> 7- > XR 로 옮기면서 현재 만 3년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폰을 떨어드려 보호 필림이 사망하셔서 오늘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대리점에 가서 보호필림 교환을 했습니다. 대리점에서 개통하면 무제한 보호필림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제 만 3년을 넘어가면서 조심해서 아끼고 잘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의 아끼는 것은 무엇인가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일상다반사] 짬짜면을 먹으면서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