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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낙서쟁이
Sep 07. 2019
선택
어느 누구나 미래를 알 순 없으니
경험이란 길을 걸을 수밖에 없어요...
현명함은
이 긴 경험의 길의 길이에서
어느 부분에 자신의 자각에 의한
선택이 들어감 인거 같아요...
그 선택의 포인트를 알면서도
안이하게 지나다 보면
그 길이만큼 후회의 깊이가 깊어지는 거 같은...
...그렇잖아요...
지금의 아픔이 어느 시기.
어느 시점에서 일어났다는 건
지금에서야 알 수있잖아요...
...그걸 미리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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