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60116 겨울 깊은
추운 건 싫지만 서로의 체온에 기대어
따듯함이 두배로 느껴지는 계절
한밤 중 _
퇴근한 남편이 곤한 잠에 빠진 우리를 바라본다
우리는 무슨이야기를 나누다 잠이 들었을까
동화책 속 이야기 내 맘대로 니 맘대로 지어낸 노랫말 하지만 .. 결국엔 빨리자 !! 버럭으로 끝이 났겠지 ㅎ
잠든 밤은 평온하다
적어도 한장의 그림에서 만큼은 ...
그림과 글의 끼적임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sohee_say http://blog.naver.com/sarubia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