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블루오션 Jun 01. 2024

스토커가 나를 강제추행으로 고소하다

성희롱 당한 건 난데, 하다하다 너무도 하는군!


브런치 임시보관함에 다수의 글로 남아있는 주제가 있다.


그건은 바로 사이버 스토킹을 당한 사건!

작년에 서울에 올라와서 생긴 일이다.



동성의 여성이 나한테 첫눈에 반해 고백하고,

사소한 일로 나한테 앙심을 품고

토스, 문자, 카톡 부계, 인스타 등 온갖 채널로 나를 괴롭혀댄 사건이다.


내가 인스타를 비활하게 된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녀가 나를 ...

강제 추행으로 고소했댄다.

당연히 근거는 없다.

이 새끼는 친구 사이에 건드리는 것도 지 민감하다고 지랄하는 새끼다.

이 부분도 할 말이 많다.



나는 이미 얘를 고소했고, 불기소처분 떴는데

뭘 더 해야 한단 말인가.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빨간 줄 그이고,

돈 털리는 걸 각오해야만 하는 건가.

무고죄로 고소할 순 없나.



나는 오늘 퀴어 퍼레이드를 가려고 집을 나섰다.

근데 이런 소식을 들었다. 일요일에 조사 받으러 경찰서 가야한다. 

하다하다 너무도 하는군.



그녀와 관련해선 쌓아둔 글감이 너무 많다.

차근차근 써서, 브런치북으로 만들 것이다.

법이 혼내주지 못한다면 내가 빌런을 박제하리...




사이버 스토킹 당한 썰 #0

: 얀데레 스토커한테 강제추행 죄로 역고소 당하다


매거진의 이전글 저는 스토커랑 사귄 적이 없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