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을 멈추어다오
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치못한 것과 같다
과언불급
지나치게 말하면 좋을 것이 없다
하루하루
우리는 참 많은 말을 합니다
SNS는
이 말들을 2배 늘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모두
필요한 말들인가요?
어떤 말들은
나도 모르는 새
화살이되어
남을 아프게합니다
그리고 그 말은
나에게 다시
화살로 돌아와
나를 아프게합니다
우리 오늘부터는
조금만 말을
멈추어보는건 어떤가요?
가끔은 열마디 말보다
한 마디 진한 말이
마음을 울립니다
그 한마디엔
열마디속 고민된
나의진심이 담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