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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핀 Jun 22. 2017

과유불급말고 과언불급

그 말을 멈추어다오

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치못한 것과 같다

과언불급

지나치게 말하면 좋을 것이 없다


하루하루

우리는 참 많은 말을 합니다

SNS는

이 말들을 2배 늘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모두

필요한 말들인가요?


어떤 말들은

나도 모르는 새

화살이되어

남을 아프게합니다


그리고 그 말은

나에게 다시

화살로 돌아와

나를 아프게합니다


우리 오늘부터는

조금만 말을

멈추어보는건 어떤가요?


가끔은 열마디 말보다

한 마디 진한 말이

마음을 울립니다


 그 한마디엔

열마디속 고민된

나의진심이 담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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